인천 교통사고발생 감소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04 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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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사고 4.4%씩 ↓, 자전거 사망자는 매년 증가 인천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이에 따른 사망, 중상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통사고는 오후 4시~자정이 가장 많았고 사망사고는 주로 야간에 발생됐다.

3일 인천발전연구원이 밝힌 교통사고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된 교통사고는 1만624건, 사망자는 176명, 중상자는 6147명이다.

이는 최근 5년간 교통사고는 4.4%, 사망자는 2.8%, 중상자 9,6% 씩 감소한 수치다. 교통사고 발생건 수를 시간대별로 보면 오후 6~8시가 1310건으로 가장 빈번했고 오후 8~10시 1285건, 오후 10시~자정 1183건, 오후 4~6시 1144건 등이었다.

전체 사망자 가운데 횡단 중 사망자 비율이 59%로 가장 많았으며 차도 통행(10%), 길 가장자리 통행(3%), 보도 통행(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짐에 따라 관련 사고도 늘었다. 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는 8명, 중상자수는 269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8,9%(사망자), 12.5%(중상자)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관련 인천발전연구원 관계자는 "경찰과 교육청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해 인천지역의 교통특성에 걸맞는 법규위반 단속대책, 교통안전 교육방침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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