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해양사고 예방 만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1-03 19: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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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구조장비 일제점검...사고다발지역도 홍보키로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춘재)가 폭설과 한파, 결빙 등 선박운항 관련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및 구조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3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겨울철 대형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유지를 위해 5일 인천해양경찰서 주관으로 해군 2함대사와 인천해양항망청, 옹진 군청 등 17개 기관이 참석하는 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종 해양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자체 장비 점검반을 편성, 오는 6일까지 경비함정과 파출소를 대상으로 구난, 구조 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현재 7개 파출소 관내에서 어민과 해상 종사자의 참여로 운영 중인 민간 자율 구조대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했으며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유의 사항과 사고 다발지역 현황 등에 대한 홍보 전단지를 작성 배포키로 했다.

인천해경은 특히 겨울철 해양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11월에서 오는 2월까지 해상종합상황실에 긴급상황 대응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122구조대와 특공대, 경비함정과 헬기 등 전 구조 세력에 대해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토록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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