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위기가정 지원 '도내 으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9 19:19: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들어 6877가구 발굴해 27억 집행… 31개 시군 중 최다 부천시가 ‘2009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의 위기가정 발굴을 통한 지원가구수가 10월 현재 경기도 31개 시ㆍ군 가운데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10월 현재 경기도 전체 6만8374건 지원 중 부천시가 6877건(생계비, 의료비 등 지원항목 총 포함 수치임)을 지원했으며 예산집행액도 전체 집행액 303억원 중 부천시가 27억을 집행, 경기도 31개 시ㆍ군 최다 집행액을 보였다.

지원유형별로는 생계비 5,588건, 의료비 52건, 교육비 46건, 연료비 등 기타지원이 1,191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천시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에 주력하고 무한돌도미, 명예복지위원 등을 위촉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한 결과다.

특히 학교 급식비 미납자, 가스ㆍ전기 미납자 등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생활실태조사를 일제히 실시해 무한돌봄사업의 대상자로 발굴, 생계비, 의료비, 학비 등을 지원했다.

한편 무한돌봄사업은 실직, 주 소득자의 사망, 이혼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에 대해 위기해소 시까지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근로능력은 있으나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빈곤가구가 위기 처할 우려가 있게 된 때에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생계비 58만8000천을 연간 3개월 이내에서 지원한다.

무한돌봄 신청은 위기가정의 본인이나 해당가정의 위기상황을 감지한 이웃 등이 각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신청 후 담당공무원의 현지 확인과 상담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625-8422)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