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국제여객수송 소폭 증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9 1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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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만8000명으로 작년보다 2% 늘어 인천해양항만청은 29일 지난 9월중 인천항 국제여객이 5만81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만6851명보다 2%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로별로 보면 인천~위해 항로가 4991명에서 1만30명으로 101%가 증가, 가장 많이 늘어났으며 인천~영구 항로가 2621명에서 4594명으로 75%, 인천~진황도 항로가 2867명에서 4299명으로 50%, 인천~석도 항로가 6128명에서 7103명으로 16%, 인천~청도 항로가 5946명에서 6512명으로 1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인천~대련 항로가 8932명에서 5606명으로 37%가 줄어들었으며 인천~단동 항로가 8836명에서 6678으로 24%, 인천~연태 항로가 7826명에서 6163명으로 21%, 인천~연운 항로가 5420명에서 4141명으로 24%, 인천~천진 항로가 3284명에서 3034명으로 8%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항만청은 위해와 영구, 진황도 항로가 중국의 단체관광객 증가로 대폭 증가했고 청도 항로는 선박정비 후 정상 운영됨에 따라 늘어났으며 이에 비해 줄어든 항로는 지난달에 이어 신종플루 영향 등으로 소상인 및 국내 단체여행객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집계된 국제여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만 1416명보다 약 1% 증가한 53만 697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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