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교수학습부문을 비롯해 즐거운학교부문, 방과후교육·특별활동부문 등 세 영역으로 나눠 초등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직접 제작한 UCC 작품을 부문별로 심사했다.
이번 대회에선 교수학습부문에 22편, 즐거운학교 부문 54편, 방과후교육·특별활동부문에 11편 총 87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작품의 참신성, 교육적 활용성 및 영상미 등이 뛰어난 36편의 우수 작품을 선정해 표창했다.
서부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육의 삼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의 긍정적인 교육 참여와 ICT활용 능력 신장에 큰 효과를 거뒀는가 하면 대외적으로 애교심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시상은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이뤄졌는데 영예의 금상에는 학생작품 ‘분리수거의 생활화’(계산초 김지현외 3명), ‘감사’(천마초 이예림외 4명), 학부모작품 ‘우리아이의 안전은 누가?’ (화전초 김오영, 최윤정), 교사작품 ‘지혜의 깨닳음’(천마초 오희성), ‘인천세계도시 축전체험기’(명현초 임성빈), ‘신종플루’(계산초 양승천)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검단초 6학년 이준 학생(13)은 “이번 UCC 대회를 통해 UCC 제작 방법을 배웠는데 꼭 내가 방송국 PD가 된 것 같고 앞으로 학교 사랑을 담은 UCC를 친구들과 계속해서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상철 교육장은 “즐거운 교육과정 만들기 UCC 대회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과정 참여 의식을 신장시키고 애교심 및 학교 교육 활동에 대한 관심과 ICT활용교육에 대한 의식 함양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 서부교육청이 초등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제2회 즐거운 교육과정 만들기 UCC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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