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심리 7년만에 최고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8 17: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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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보다 지수 38p 상승한 122 기록 인천지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지수가 10월들어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은 인천본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84(100기준)이었던 소비심리지수가 10월로 접어들면서 38p 상승한 122를 기록, 지난 2002년 2/4분기(123 )이후 7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월(120)에 비해서도 2p 상승했고 지난 6월(109)과 비교해서는 13p의 격차를 벌렸다.

10월 현재생활형편 CSI 및 생활형편전망 CSI 모두 전월보다 상승한 가운데 특히 생활형편 CSI는 전월(96)보다 5p 상승한 101로 2002년 1/4분기 첫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가계수입전망 CSI는 소폭 하락한 가운데 소비지출전망 CSI도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현재경기판단 CSI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취업기회전망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이나 연령대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40대가 전월에 비해 11p(109) 상승한 반면, 50대는 104로 8p 감소했다. 금리수준전망은 전월과 비슷했고 물가수준전망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심리가 전월보다 다소 완화됐다.

한편 토지·임야가치전망 CSI, 주식가치전망 CSI는 전월에 비해 하락한 반면 금융저축가치전망 CSI는 전월보다 상승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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