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인천지역 탈북주민(새터민)을 위한 무료 취업교육이 열린다.
28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와 관련, 탈북주민들에게 취업지원의 기회를 줘 사회 조기정착을 돕는 국비 무료 취업교육을 11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1월3일과 17일, 30일 개강하는 국비 무료 취업교육은 중구에 위치한 홍익자동차 직업전문학교가 맡으며 교육내용은 자동차 정비와 검사 기능사 과정으로 4개월 동안 하루 7시간씩 교육을 진행한다.
65세 미만의 탈북주민들은 누구나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11만원 가량의 교육수당도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교육을 마친 뒤에는 홍익자동차 직업전문학교를 통해 취업추천도 받을 수 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같은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현재 일선 경찰서 누리집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인천지역 국비 무료 취업교육기관을 수시로 파악,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내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현재 총 1466명에 달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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