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33층 'I-Tower' 들어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7 17: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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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 내년 6월 착공...국제도서관 등 문화공간도 조성 ‘I-Tower’가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국제업무단지지역인 송도동 24-4번지 2만4042.5㎡ 부지에 총 1854억원을 들여 2010년 6월 착공, 2012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27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총 33층 규모로 건립되는 I-tower는 UN등 국제기구가 들어설 수 있도록 자 연친화적이고 최첨단 정보통신인프라를 갖춘 최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도록 설계된다.

특히 이번 I-tower에는 경제자유구역 특성 및 향후 상주 및 이용인구 등을 감안한 경제청 청사 및 국제도서관, 다양한 문화센터, 전시시설, 시민 및 외국투자자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이 구축된다.

현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용역을 마무리 중에 있으며 입찰방법 심의결과 일괄입찰(T/K)로 결정돼 오는 11월말 본격적인 건설공사를 위한 조달청 발주가 계획돼 있다.

한편 UN기구 등의 국제기구 유치는 국제협력을 촉진하는 국제사회의 구심점일 뿐 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고용증대, 국제화의 촉진 등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창출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국가별로 유치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따라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경우 지리적으로나 기반시설 등 매우 유리한 입장에 있고 국제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송도지역에 개발방향과도 부합하는 시설로 앞으로 I-tower 건설계획과 연계 UN기구 등 국제기구 유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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