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능성·잠재력 세계에 인정 받았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6 1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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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시장 도시축전 폐막 기자회견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폐막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시축전 폐막과 관련, 이 같이 밝히고 인천시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도시축전을 통해 국내·외국인들과 언론 등에게 인천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인천을 세계에 알리고 가치를 끝어올린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안 시장은 또 "세계 금융위기와 신종플루, 폭염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당초 목표대로 66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도시축전을 찾았다"며 "이러한 경험은 2014아시안게임 개최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천의 발전모습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도시축전과 같은 목적을 가진 국제행사를 2년 주기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시장은 "도시축전 기간 열린 국제회의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회의 유치와 정례화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은 2010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G20 제5차 정상회의의 인천(송도) 개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 안 시장은 "G20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것이 가장 알맞다고 생각한다"면서 "행사 개최의 당위성을 중앙정부에 적극 알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안상수 인천시장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폐막에 따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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