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쌀소비량 감소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도시인 강화군 농민들을 돕기 위해 ‘강화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쌀 팔아주기 운동은 지난해 풍년 농사로 생산량은 증가한 반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쌀 소비감소에 따른 재고물량 증가로 올해 수급안정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돼 실시되고 있다.
제주시는 시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까지 강화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 600포(20kg, 2700만원 상당)를 구매 공급했는가 하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강화군은 제주시와 지난 1989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년 동안 상호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축제 축하 및 공연단 방문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포도와 쌀이 맛있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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