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발굴 'ONE-STOP 지원 시스템'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5 1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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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복지·무한돌봄 등 797건 지원 파주시(시장 류화선)가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을 신속 발굴·지원하기 위해 'ONE-STOP 지원시스템'을 구축, 운영한 결과 복지·무한돌봄지원 등 모두 797건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가정폭력상담소 등 지역내 17개 기관과 'ONE-STOP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과보고회를 겸한 협력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위기가정 ONE-STOP 지원시스템'이란, 저소득가구가 주 소득원의 사망, 행방불명, 가정폭력, 성폭력, 질병 등 위기상황이 발생한 경우 이를 접수·상담·조사한 기관이 지체없이 시청 및 읍·면·동에 알려 신속하게 조사하고 지원해 주는 협력시스템이다.

운영결과 지난 6월 발대식 이후 각 기관으로부터 4,286건의 위기상황이 통보됐으며, 이중 긴급복지지원 85건, 무한돌봄지원 185건, 타지원 연계 527건 총 797건을 지원했다.

미지원 가구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점검 및 특별관리를 해나가고 있어 본인 신고에 의존하던 종래의 소극적 발굴·지원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적극적 지원으로 변화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이 협력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고양시 일산백병원 사회사업실 정지영 팀장은 “입원중인 파주시 주민중 병원비를 납부하지 못하는 저소득가구를 파주시에 통보하면 지원여부를 즉각 결정해 주니 고마울 따름이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런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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