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생가 순례 옥련여고생 40명 참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5 17: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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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지부장 이진원)는 최근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안보현장 및 독립유공자 생가 순례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국민들에게 호국안보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호국순례’ 이름으로 실시 한 이번 행사에는 옥련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 4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호국순례는 충남 당진군에 위치한 ‘동양 최초의 군함 테마공원’인 삽교호 함상공원, 예산군의 추사 김정희선생 고택,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백야 김좌진 장군이 태어나 성장한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 있는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둘러봤다.

참전용사들과 순례를 함께한 옥련여자고 학생들은 책으로만 공부했던 현장을 체험해보고 책을 통해 느낄 수 없었던 6·25참전용사 할아버지의 애국·희생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하정우 인천보훈지청장은 “참전용사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호국순례 행사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이번 순례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나라사랑 정신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 회원들과 옥련여고 학생들이 안보현장 및 독립유공자 생가 순례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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