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당하동과 남동구 장수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20.7㎞, 왕복 4~6차선 규모의 자동차전용도로를 민자로 건설하는 방안이 가시화 되고 있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민간사업자인 가칭 '검단장수도로㈜'가 지난 2월 제안한 이 자동차전용도로 건설에 대해 부서간 협의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적격성 조사를 한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연말 제3자 제안 공고를 거쳐 내년 2월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지정한 후 사업 추진을 위한 법인 설립과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치고 2011년 2월 착공해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1개월 전인 2014년 8월 도로를 개통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공사비 4445억원을 비롯해 보상비 1279억원을 합쳐 5724억원으로 추산됐으며 민간투자 3644억원과 인천시 예산 2080억원으로 충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방식은 민간사업자가 도로를 준공한 뒤 인천시에 기증하되 30년간 무상 사용해 건설비용을 보전받는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도로에는 장수IC(서울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간석IC, 가좌IC, 가정IC, 공촌IC, 검단IC(검단신도시) 등 6개 요금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내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내부간선도로가 건설되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계양IC~장수IC 구간의 상습정체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