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경로당 리모델링 착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21 19: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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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6곳 옥상등 방수공사...내년 1월 완공 부천시 오정구(구청장 장용운)가 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처하고자 어르신들이 가장 편하게 쉬실 수 있는 공간인 경로당에 대한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경로당 환경개선 및 실버작업장 설치공사는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노후경로당 6곳에 대해 노후시설물 보수 및 보강 등이 이뤄진다.

아울러 내, 외벽, 옥상 등의 방수공사, 노후시설물 교체, 도배·장판 교체 등 환경정비를 실시해 경로당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어르신들에게는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용운 구청장은 최근 장수경로당에서 경로당환경개선 및 실버작업장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오정노인지회장, 시공사 미성건설 현장소장, 장수경로당 회장 등 사업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정구는 노인 인구수가 9월말 현재 1만4593명으로 오정구 인구의 7.1%를 차지해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08년 노인실태조사 전국 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이 거주하는 가구 기준으로 노인독거가구의 비율은 26.7%, 노인부부가구는 39.7%, 자녀동거 노인가구는 28.6%다.

장용운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계단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계단의 경사도를 완만히 하고 겨울에 춥지 않고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좋은 보일러를 설치와 화장실 미끄럼 방지를 위한 안전봉 설치 등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장용운 구청장이 경로당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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