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월롱면 ‘사랑의 둥지’ 완공

조영환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14 1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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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월롱면의 저소득층 위기가정 주거 지원을 위한 ‘사랑의 둥지’ 준공식이 지난 13일 양재복 사랑의둥지만들기봉사단장을 비롯한 유병석, 홍덕기, 김양기 시의원과 김준래 월롱면장 및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랑의둥지 봉사단(회장 양재복)은 지난해 3월 결성되어 그 동안 무한돌봄 등 위기가정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애써오다 덕은리 정태권(58)씨의 토지 198㎡을 무상 임대하고 건물신축을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 마침내 69.12㎡규모의‘사랑의 둥지’(3가구분)를 지을 수 있었다.

양재복 단장은 이 날“사랑의 둥지가 준공되기까지 헌신적인 지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 공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싶다”는 열정과 이웃사랑 실천의지를 보였다.

사랑의둥지는 입주자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독거노인,장애인,무한돌봄대상 등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 중에서 입주대상자를 선정, 입주시킬 예정으로 민간차원에서 한차원 높은 실 거주공간을 마련해준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타지역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사랑의둥지 준공식에서 김준래 월롱면장이 봉사단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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