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선율 가을하늘 수놓는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13 18:49: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수도서관 다목적 강당서 24일 공연 연수도서관(관장 심상길)이 오는 24일 오후 2시 다목적 강당에서 퓨전국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특화 프로그램인 ‘따뜻한 쉼터’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에게 여가시간 활용 및 문화 프로그램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대금과 피아노, 가야금, 해금으로 구성돼 있는 여성 4인조 퓨전 국악 그룹인 이플쉬즈 등으로 이뤄지며 주요 레퍼토리로는 국악의 서정성과 현대음악의 역동성이 조화를 이룬 창작곡인 바이올렛 문(Violet Moon)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또 쇼팽의 녹턴(Nocturne)을 편곡한 연주곡과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빠른 비트가 어우러진 연주곡인 그룹 코리아나의 더 빅토리(Tne Victory)를 연주하며 아리랑을 재 편곡한 이플 아리랑을,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편곡한 연주곡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삽입된 OST를 국악기로 재편성한 곡 등을 연주한다.

연수도서관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국악을 좀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연수도서관 열람봉사과 사무실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814-7540)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