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경관조명 공사는 국제도시로 부상하는 인천의 도시특성과 함께 항만이 아름답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표현했으며 인천항이 지역사회와 조금씩 가까워지고자 하는 노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경관조명을 멀리서 바라보면 항만의 이미지인 바다를 상징하며 또한 민족 고유의 건축물인 기와집의 ‘처마’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는 국제적인 도심에 어울리는 깨끗한 항만이 되겠다는 의지를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친환경 소재인 LED 조명등을 설치해 계절과 시간에 따라 각각 다른 빛이 은은하고 신비롭게 연출되며 전기요금도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인천도시축전 기간 동안 인천을 방문하는 많은 국내 및 외국 손님들에게 세계로 발돋움하는 인천의 밝고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역동적인 인천항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8월 준공된 제8출입문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제3출입문, 제8출입문의 경관조명을 밝힐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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