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관·군·경 합동 화랑훈련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11 1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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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對테러 훈련 등 펼쳐 유사시 대비 강화 인천시가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안보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통합방위 작전수행 능력 향상과 유관기관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민·관·군·경 합동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화랑훈련은 지역단위 전 방위요소인 민·관·군·경이 함께 참가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전·평시 연계된 작전 수행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며 인천시는 홀수년도에 격년제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인천시의 통합방위 요소인 군, 예비군, 경찰, 행정관서, 국가중요시설, 민방위대원 등 많은 인원 및 장비가 동원돼 민·관·군·경이 통합해 상황을 조치하는 도상훈련과 실제훈련을 병행해 실시된다.

시는 실제훈련은 화생방 방호훈련으로 검암역에서, 대 테러훈련은 연수구 청사와 인천국제공항에서 각각 실시해 유사시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제 상황을 가상, 얼룩무늬 전투복을 입고 전투 모자에 적색 띠를 두르거나 디지털 무늬 전투복에 베레모를 착용한 대항군(가상 적군)을 운용하므로 이들을 발견하면 가까운 군부대와 경찰서, 지구대 및 파출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실제훈련과 병력동원훈련 지역에는 인원과 장비가 이동하고 주요 도로상에는 검문소를 운영, 교통소통과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훈련이 지역안보의 든든한 초석을 다지는 훈련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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