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연평도 부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을 강력하게 단속하기 위해 중국어선 출몰 예상지역인 연평도에 해양경찰 특공대를 전진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평도 부근해역에 지난달부터 꽃게 잡이가 시작됨에 따라 중국어선이 다수 출현하고 있어 해양경찰특공대 1개팀(특공대원 5명, 고속보트 1척)을 연평도에 전진 배치, 중국어선의 우리 영해 침범을 사전에 저지하고 불법침범 조업하는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나포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연평도 해역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게 산지로서 북한과의 거리가 불과 3㎞밖에 되지 않는 곳이다.
현재 이곳에 남북한 긴장관계를 이용, 다수의 중국어선이 북방한계선(NLL) 이북의 북한수역 근해에 대기하고 있다가 기상이 나빠지는 시기 등을 이용, 우리 영해를 침범, 불법조업을 자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해경은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을 차단하고 우리해역의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연평도에 특공대원을 전진 배치해 왔다.
특공대는 올해에도 연평도 해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 6척을 나포하는 등 싹쓸이 불법조업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를 사전 예방하고 우리 어민들의 안전조업을 보장하는 등 해양주권수호의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해경 관계자는 “중국 어선들의 우리 영해 침범 불법조업에 대해 사전차단, 나포 등 강력한 단속으로 어족자원 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