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 한국화지도 연수 실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06 19: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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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등 30명 참여...한국화 지도방법 알려 부천교육청(교육장 권선우)이 오는 12월2일까지 매주 수요일 2009 경기장학 아카데미 상설과정 한국화지도 연수를 실시한다.

6일 부천교육청에 따르면 이미 연수에 들어간 이번 장학아카데미 상설과정은 2학점이 인정되는 총 30시간의 자율연수로 초등학교에서의 한국화 지도 방법에 대한 실기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는 부천 관내는 물론 인근 7개 교육청 유, 초등학교 교사 30명이 참여하며 연수 운영교는 동산초등학교로 이 학교는 지난 2007년 좋은수업멘토링제 미술교과연구회 활동을 전개, 초등 미술 교과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 한국화 지도 방법에 대한 교내 선생님들의 자율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한국화에 대한 일반 교사들의 생각은 표현과 이해의 어려움을 들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한국인의 예술에 대한 의식과 한국적인 정서를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참가 교사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미술 교육을 자연스럽게 접근해 재미있고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초등 미술교과에서 다뤄야 할 한국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생활 속 소재나 재료를 활용,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한국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다.

특히 30시간의 연수는 한국화 분야의 전문가이자 교과서를 감수한 전 홍익대 신현대 겸임교수를 강사로 초빙, 동·서양화의 본질을 통해 미의식의 차이를 느끼며 빛의 원리를 이해해 사물의 관찰력을 신장하는 소묘 활동과 한국화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특성과 다양한 기법을 습득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과서 그림 따라잡기를 비롯해 소묘로 나타내기, 정물화그리기, 야외스케치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학생의 흥미와 성취동기를 유추해 내는 활동중심의 실습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선우 교육장은 “이번 한국화 지도 연수과정이 주로 실습 위주의 연수로 그동안 한국화에 대한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느꼈던 교사들에게 지도력 향상과 함께 한국화 교수법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620-0151)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부천교육청이 주관하는 2009 경기장학 아카데미 상설과정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이 한국화 실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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