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비제조업 체감경기 악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06 1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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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67로 전월보다 7P ↓… 제조업은 호조세 韓銀, 415개 업체 조사

9월중 인천지역 제조업 체감경기는 호조세를 이어간 반면 비제조업은 악화된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최근 관내 4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 기업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BSI는 88로 전월(83)보다 5p 상승했으나 비제조업 업황 BSI는 67로 전월(74)보다 7p 하락했다고 6일 밝혔다.

업종별로 제조업의 경우 기타기계·장비업 BSI가 76에서 100으로 자동차업 BSI도 61에서 85로 각각 24p 상승했다. 이와 함께 매출BSI(89→91), 생산BSI(91→92), 가동률BSI(88→92), 채산성BSI(86→89)도 모두 올랐다.

반면 비제조업은 건설업(64→52)이 전월에 이어 크게 하락한 가운데 매출BSI(68→74)는 상승했으나 채산성BSI(76→74)는 소폭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 부진(27.8%)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7.6%)이 여전히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 가운데 '애로 없음' 응답비중이 8.7%로 전월(4.7%)에 비해 크게 올랐다.

한편 기업들은 10월 경기전망에 대해 제조업의 경우 BSI가 90으로 전월(93)보다 3p 하락할것으로 예상했고, 비제조업도 75로 전월(86)보다 11p 내려갈것으로 내다봤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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