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65세 이상 어르신 독감무료 예방접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10-05 19: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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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만 65세(1944년생)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만성질환자, 노인복지시설 생활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최근 독감 백신 생산 감소 및 예방접종 수요 증가로 우선 접종 대상자가 지난해 만 60세 이상에서 올해는 만 65세 이상으로 변경됐다. 시는 만 65세 인구 56,789명 중 87.8%에 해당하는 49,88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11월 신종인플루엔자 접종을 대비, 1~3개의 예방접종팀을 운영하고 관내 대학병원의 협조를 얻어 10월 중 독감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기간 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동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환절기 및 겨울철에 유행하는 계절인플루엔자(독감)은 감기와는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1~5일의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런 발열과 두통, 오한, 마른기침과 같은 호흡기증상과 장기간 지속하는 근육통, 전신 쇠약, 기침 시 흉통을 동반하는 증상을 나타낸다.

이와 함께 합병증으로 세균성 폐렴으로 번지면 중증이 됨은 물론 면역력이 약한 노인 등은 사망까지 이르는 일도 있다. 독감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므로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아울러 과로를 피하고 평소 수면과 영양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인 혹은 만성질환자는 심각한 후유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매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문의(625-4234)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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