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공무원노조 시흥지부(지부장 최정인)가 "(안산시의 시흥·안산시 행정구역) 통합건의문 제출은 상대방인 시흥시와 시흥시민을 무시하고 내년도 지방자치선거를 염두에 두고 발표한 진정성이 없는 선거용 통합건의가 아니냐는 의심을 갖게하고 있다"며 안산시장과 안산시의회의 자율통합 건의문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시흥지부는 지난 30일 성명서를 통해 "안산시장과 시의회는 시흥시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시흥시와 통합을 건의하는 몰상식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그러면서 "안산시는 생활권이 겹쳐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시흥시의 여러 생활권 중 신천생활권은 부천 및 인천, 목감생활권은 안양. 광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게 되더라도 인천, 부천, 안양, 광명, 안산 등 모두 통합의 대상으로 삼을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특히 금년 5월에 발표된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 시흥시 등 수도권 서남부에 분당신도시보다도 규모가 큰 20.172-25.289㎢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계획에 있어 이는 행정구역 개편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수 있다"며 "이러한 변수 등을 감안 통합 여부와 통합대상 시, 군을 정하는 문제를 장기적으로 검토해야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노조는 "안산시장은 통합에 따른 양 시의 시민들이 얻게되는 실익조차 제대로 제시하지 않고 시흥시 주민은 켜녕 안산시 주민의 의견조차 제대로 수렴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여론몰이를 통해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청사진 완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4/p1160278342380468_57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민선 9기 ‘기업·일자리’ 중심 정책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3/p1160278455561849_417_h2.jpg)
![[로컬거버넌스] 영암군, ‘연결 행정’ 본격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2/p1160278460317740_684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민선9기 주요 구정과제 구체화](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101/p1160299256040307_29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