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신종플루 차단 온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30 18: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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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 등 29곳 24시간 운영… 총 11개 대책반 비상근무 인천시는 추석연휴 기간 신종플루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하고 항바이러스제를 추가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우선 거점병원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5곳과 응급의료기관 13곳 등 총 21곳과 함께 24시간 응급진료를 하기로 했다.

또 거점약국 37곳을 항바이러스제 투약 당번 약국으로 정해 모두 2만5000여명이 맞을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추가 비치키로 했다.

여기에 추석연휴 기간동안 응급의료기관 8곳을 추가로 운영, 병원별로 응급환자에 대비한 50명분의 항바이러스제도 공급한다.

이와 함께 시는 강화군 등 군, 구 보건소에 총 11개 신종플루 진료대책반을 꾸려 비상근무를 서는 한편 추석연휴 기간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거점병원 12곳과 비거점 응급병원 8곳, 인천세계도시축전장엔 신종플루 예방 잎가리개(마스크) 3만5000개를 비치하고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인천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 지하철역사, 백화점, 인천가족공원 등엔 손 세척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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