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공화국 민속공연 선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28 18: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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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데이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미하일로바 부통령 등 대거 참여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에서 28일 사하(야쿠치야)공화국이 시티데이를 맞아 민속 공연과 전통 수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시티데이에는 상하공화국 미하일로바(Mikhailova E.I.) 부통령과 니코노브(Nikonove G.D.) 외무부 장관, 꼬르밀리찌나(Kormilitsyna E.I.) 산업관광부 장관 등 정부 주요인사와 학계, 문화공연단 등이 대거 참여했다.

국립 발레·오페라단 소속으로 사하공화국의 국민가수 칭호를 받고 있는 니꼴라이 뽀보프(Nikolay Popov)와 마리나 실리나(Marina Silina)가 러시아와 한국의 전통 민요를 노래했다.

사하공화국 국립 바이올린 연주단이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과 '겨울 등을 연주하고 민속춤 공연단 '산달'(Sandal)이 전통 공연을 펼쳤다.

또 사하공화국은 시티데이를 맞아 이날 민속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하공화국의 특산품 중 하나인 다이아몬드를 경품으로 나눠줬다.

극동 지역에 위치한 사하공화국은 러시아 전체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러시아 연방 최대 행정 지역으로 수도는 야쿠츠크다.

석유, 천연가스, 석탄, 다이아몬드, 금, 은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다이아몬드는 러시아 전체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안상수 인천시장이 인천도시축전 행사장에서 사하공화국의 날 행사와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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