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농특산물 인기행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27 1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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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직거래장터 2곳서 품절 강화군(군수 안덕수)이 자랑하는 농특산물이 추석을 맞아 각 지역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의 단골 품목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강화군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당일 갖고 간 물품 600여만원 상당이 조기에 품절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순무김치를 비롯해 속노랑고구마, 도라지 등의 품목은 전시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 일찌감치 동이났다. 강화군 특산물 판매단은 하는수없이 현장에서 택배신청을 받아 몰려든 주민들을 달랬다.

이와 함께 25일과 26일 서울시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열린 양천구 주최 자매결연지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준비해간 강화지역 특산물을 전체를 소비하기도 했다.

군은 연간 20여회에 걸친 농산물직거래 행사를 참가 또는 주최해 연간 약 2억원 가량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올해는 신종플루 영향으로 지역축제가 축소돼 직거래장터 축소운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강화군 한기량 농산물유통담당은 “최근 각 지역축제나 행사와 관련해 강화지역 농특산물 참가요청이 급증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직거래장터 참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화군이 최근 연수구청에서 열린 강화지역 농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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