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ㆍ진보신당 인천시당 반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24 14: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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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공무원노조 통합, 국민위한 노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민주공무원노동조합, 법원공무원노동조합 등 3개 공무원노조의 통합이 22일 이뤄진 가운데 인천지역 정계가 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인천시당과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24일 공무원노조 통합을 지지하는 논평을 앞다퉈 내고 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정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용규 민노 인천시당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를 심판할 수 있는 힘 있는 통합 노조가 생겼다”면서 “이는 공무원들과 노조 역사의 새 시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노동자들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사회 개혁,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발걸음에 인천시당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주 진보 인천시당 공동위원장 역시 “정권이 아닌 국민을 위한 공무원 노조가 생겼다”면서 “공무원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는데 온 힘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민주주의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투표를 불법 행위로 간주하는 정부의 태도는 진실을 손바닥으로 가리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며 “정부는 공무원들의 노조활동과 이번 통합 노조를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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