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행정구역개편' 세미나 오늘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23 16: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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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인천과 행정구역개편’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24일 오후 2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사)인천도시경영연구원(이사장 김교흥)이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는 최근 정치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입장과 더불어 인천을 중심에 둔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진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론회에는 인천지역에서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해 통합 논의가 한창인 서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의 입장까지 발표될 예정이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최정철 박사(인하대학교 겸임교수ㆍ(주)신화컨설팅 대표이사)는 인천이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의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적기로서 행정구역개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의 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피력한다.

주최측인 김교흥 인천도시경영연구원 이사장은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 인천이 수동적이고 인천이 중심에서 벗어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반성과 그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행정안전부의 광역시도 경계를 넘는 통합을 인정하지 않는 방침보다 실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규모와 생활권역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최측은 이날 토론회가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한 인천 최초의 공론의 장이라 것과 500만 인천의 미래비전이 주장되는 최초의 자리가 될 것이라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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