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중국의 날 축제는 도시축전장 속에 작은 중국을 연출, 도시축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3일간의 중국 여행에 빠져들 수 있게 대련시 문화예술단과 대만 용사단을 초청하는 등 중국의 전통문화예술과 전통공예, 의상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개막공연을 비롯해 한, 중 화합의 밤, 주한 외국인가요제로 이어지는 무대공연은 중국과 한국, 인천과 아시아가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과 대중문화의 장으로 펼쳐져 도시축전을 찾은 관람객들은 물론 축제를 기다려온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먼저 인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다롄시 문화예술단이 참가해 중국이 자랑하는 변검을 비롯해 기예, 무용, 얼후 연주 등 다양한 중국전통문화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대만 용사단은 사자춤과 용춤, 전통무술로 관중의 시선을 압도하고 귀신같은 솜씨를 자랑하는 중국 전통 민간예인단도 설탕공예와 병 내화 등 각종 전통공예를 마술의 세계로 이끌어 간다.
이와 함께 지난해 첫선을 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전국 중국요리경연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확대 추진돼 예술작품으로 승화된 중국 요리의 세계를 보여주면서 시식을 통해 최고의 맛까지 선물한다.
무엇보다 올해는 매일 670여명씩 3일간 총 2009명이 수타 자장면을 시식해 보는 ‘수타 자장면 2009명 릴레이시식 기네스체험’이 처음으로 시도되며 중국 문화 바로알기 도전 골든 벨, 중국 전통의상체험 및 즉석 사진 코너 등 다양한 체험참여행사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주한 외국인들이 참여해 노래실력을 뽐내보는 2009 주한 외국인 가요제와 인기가수, 중국 공연단이 어우러지는 한중화합의 밤 공연이 인천교통방송 특별공개방송으로 열려 초가을 밤 무한감동을 선사한다.
이밖에 용춤과 사자춤, 민속의상행렬 등으로 구성된 한중문화 퍼레이드와 자장면 빨리먹기, 중국만두 많이 먹기 등 각종 이벤트 도 빼 놀 수 없는 재미거리로 3일간 인천도시축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문의(440-8019)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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