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신광철 소장은 15일 상하수분야에 대한 시책 설명회에서 “팔당광역원수를 공급받기 위해 고양시~고촌면 전호리 광역상수도 관로공사를 내년 말까지 앞당겨 준공할 계획”이라면서 “인구 50만 시대에 대비, 팔당광역원수 수급과 고촌정수장 개량 등 광역원수 공급체계 구축과 신도시 1, 2배수지, 통진, 대포 배수지 신설 등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소장은 “양촌, 학운산업단지 물 공급을 위해 120억원을 투입, 1만 톤을 저장할 수 있는 대포배수지를 오는 2010년 12월까지 건설해 안정적인 물 공급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팔당광역원수 수급과 관련해 “고양시에서 고촌 전호리까지 2.1km를 시공하는 한강도하 광역상수도 도수관로 공사에 180억원, 전호리에서 정수장까지 4.4km의 관로 매설에 200억원 등 총 380억원을 들여 팔당 상수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설명했다.
신 소장은 광역원수 공급체계에 있어서도 “220억원을 들여 고촌정수장 정수생산시설을 증설(3만8000톤), 총 17만5000톤 생산규모로 개량해 향후 신도시 건설 등 수돗물 수요에 대비하는 한편 100억원을 들여 활성탄 및 오존처리 등 고도화처리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양곡 마송등 신도시내 원할한 물 공급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고촌정수장 ~신도시 배수지까지 17.1km의 송수관로 매설공사에 320억원, 신도시내 3만7000톤의 수돗물을 저장할 수 있는 1, 2배수지 신설에 2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소장은 그러면서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물 공급에 있어서도 “양곡, 마송택지개발에 따른 인구수요 증가에 대비, 현재 정상적인 급수가 지연되고 있는 통진읍과 월곶면 지역에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8000톤 규모의 통진 배수지를 신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포=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신광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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