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 시장은 “2008년 인천시 주관으로 알마티 거주 고려인들과 현지 어린이들 40명을 대상으로 심장병 치료, 한글학교 지원 등을 실시,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의 물꼬를 튼 사실을 언급”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자간에 공항, 경제특구,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예시모프 알마티 시장은 “아태도시정상회의의 치밀한 준비와 진행, 세계적인 규모에 감탄했다”며 인천시의 역동적이고 발전적인 모습에 경의를 표명했다.
알마티시는 중앙아시아의 최대 상업도시로서 자원 부국으로 알려진 카자흐스탄의 舊 수도이다. 중앙아시아 도시들 중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가장 활발한 도시 중의 하나며 특히 2011년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알마티 대표단 일행은 지난 11일 입국해 알마티시 주요 투자기업체 등을 방문하고 아태도시정상회의 참가와 인천시장 환담을 마치고 15일 전용기편으로 알마티로 귀국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안상수 인천시장과 카자흐스탄 관계자와 악수를 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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