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 운영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10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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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추석연휴 대비...수출선적 지연문제 해소 인천세관(세관장 김도열)이 추석연휴에 대비, 수출물품의 적기선적 및 긴급한 수출용 원자재 등의 차질 없는 통관지원을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인천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중 수출업체가 우려하는 수출선적 지연 및 원자재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10일부터 내달 5일까지를 ‘수출입화물 특별통관지원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 운영한다.

인천세관이 마련한 주요 특별통관대책은 연휴기간 중 수출화물 적기 선적 및 수입 원자재 등 긴급물품의 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전자통관시스템을 정상 가동하고 심야, 새벽 시간에도 긴급물품에 대해서는 EDI이외에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한 임시개청을 상시 허용한다.

또 수출물품 및 수입 원자재에 대해서는 특별한 우범 정보가 없으면 물품검사를 생략하고 우선 통관시키는 한편 연휴기간 수출물품을 제때 선적하지 못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화주의 선적기간 연장 신청을 신속하게 승인키로 했다.

이와 함께수출업계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연휴 전인 오는 21일부터 10월5일까지 관세 환급 특별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세관의 환급업무 처리시간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로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에는 당일 환급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신청 당일 환급을 결정, 지급토록 했으며 신속한 지급을 위해 세관 전산화면으로만 환급 신청내용을 확인한 후 우선 지급하고 서류 심사는 추석연휴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인천세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이 기간 중에 수출업체가 관세 환급을 신청하면 대부분 신청 당일 바로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출업계의 자금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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