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증대 '해외마케팅 지원' 큰 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10 17: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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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진공, 237개업체 조사...해외전시 참여등 시 지원 확대 요구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이 매출(수출)증대 위해서는 현재 인천시가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마케팅지원사업 규모를 확대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0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가 최근 관내 237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지원사업 활용현황, 사업참여 성과, 내년도 해외마케팅사업 수요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 기업의 42.8%가 해외전시회 참여를 요구했고, 21.8%는 무역사절단, 21.8%는 고비즈코리아를 선호했다.

또 기업들은 사업참여 후 기업경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효과는 매출증대(35.2%), 기업 이미지 제고(23.0%), 직원 글로벌마인드 제고(13.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 참여 후 해외바이어로부터 거래제안서(인콰이어리)를 받은 기업이 51.1%로 절반이 넘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은 내년도 확대 또는 신규지원을 희망하는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해외전시회 참가(24.5%),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15.4%), 무역사절단 파견(13.5%), 해외바이어 신용조회(12.6%) 등의 순이었다.

한편 기업들은 향후 진출을 원하는 시장으로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등을 꼽았다.

중진공 인천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년도 해외마케팅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맞춤연계 지원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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