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제로' 청렴실천 선언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10 17:39: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품·향응요구 공무원 적극적인 신고 당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6주년을 맞아 반부패 청렴실천을 선언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03년 10월 개청이후 6년간 추진해온 사업과 앞으로 추진해 갈 모든 사업의 성공조건은 공직분야를 비롯해 사회전반의 부정부패 해소와 청렴성 향상의 토대위에서만 가능하다고 판단, 청렴청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우선 인천경제청은 공무원을 비롯한 청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있는 250여개 업체에 대해 사업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적극 동참을 호소하고 금품이나 향응을 요구하는 공무원이 있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 인천경제청 내부전산망에 비공개 온라인클린신고센터를 구축, 본의아니게 직?간접적으로 금품을 받게 된 경우 해당 공무원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부패와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한 내외부의 제어장치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부서별 직원과 상사와의 대화를 통한 상시모니터링제 운영, 전문가를 초빙한 전 직원 직무교육강화, 사업자 등과의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인천경제청이 명실공이 '청렴청'으로 자리매김 될 때까지 부패와의 전쟁을 치르는 비장한 자세로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