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舊 토지대장 DB화...인천경제청, 오늘 전산발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08 19: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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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헌석)이 100년 넘게 사용해 온 구 토지대장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하고 9일부터 전산발급을 시작한다.

그동안 지적서고에 보관중인 부책식, 카드식 구 토지대장은 작성된 지 너무 오래돼 훼손이 심하고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할 뿐 아니라 일일이 복사기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민원서류 발급함에 따라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국토해양부에서 사업비 국비 3600여만원을 전액 지원 받아 부책식대장 90권 24,909면, 카드식대장 354권 69,844면 등 총 9만5000여면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를 지난 5월부터 전산화사업 추진에 착수, 신속히 DB구축을 완료해 전산발급을 시작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전산화사업이 완료되면 관리비용 절감은 물론 전국 온라인민원서비스 기반조성 등 신속하고도 정확한 민원처리로 고품격의 민원서비스 제공하고 지적행정의 능률화에도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영구 보존문서의 마모와 훼손 등을 방지할 수 있어 토지정보의 활용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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