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즐기는 도시축전도 재미 쏠쏠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07 19: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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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야간할인권 이용객 1만명 달해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야간할인권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조직위에 따르면 야간할인권은 성인기준 1만8000원 하는 도시축전 입장권을 오후 5시 이후 입장객을 대상으로 8000원으로 대폭 할인해 적용하는 하는 것. 폐장시간을 앞당기는 21일부터 오후 4시 입장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조직위는 토요일인 지난 5일 오후 5시 이후 입장객 수가 5일에는 5300명으로 전주 같은 시간 3천300명보다 2000명이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일요일인 6일에는 4500명이 야간할인권을 이용, 이틀간 1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휴일 저녁을 도시축전 주행사장에서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입장객의 대다수가 가족이나 연인 단위의 관람객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야간할인권 입장객들은 창작거리극을 관람한 뒤 전시관 2~3곳을 둘러보고 노을마당에서 비류공연장, 멀티미디어 워터쇼로 이어지는 관람코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 정문에서 야간할인권을 구매한 관람객들이 길게 늘어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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