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싹부터 원천봉쇄...권지수 시교육감 권한대행, 고사들에 예방활동 당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03 18: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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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수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이 "새학기엔 학교폭력을 뿌리뽑아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권 교육감 권한대행은 2일 일선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전문직과 전문 상담교사 등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2학기 학생생활지도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를 위해선 담임교사가 중심이 된 생활지도 책임제와 인권이 존중받는 생활지도를 펴야 한다"면서 "학생들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2학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달 셋째주 월요일을 학교폭력 추방의 날로 정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사전 차단을 위한 학교안전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학교폭력 SOS 지원단 운영, 초·중·고등학교 학생부장들이 함께 하는 연합교외생활지도(Edu-Patrol)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현재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부적응 학생, 중도 탈락학생들의 재입학을 위한 인천 해피스쿨 등 대안교실과 인천보호관찰소의 협조를 받아 보호관찰학생을 교사 한명이 관리하는 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권진수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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