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등 민속행사 월미공원서 내달까지 선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03 18: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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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월미공원에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통혼례, 무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3일 인천서부관리공단에 따르면 시민과 함께하는 월미공원, 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한국전통정원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9~10월에 전통홍례식, 전통 무극, 한가위 민속체험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문형문화재 인천근해 도서지방상여소리보존회가 주최하는 전통혼례식이 5일과 10월24일, 31일 3회에 걸쳐 월미공원 한국전통정원 양진당에서 열린다. 또 전통혼례 시연 및 떡만들기, 전통차 체험 행사도 12일부터 10월18일까지 토·일요일(10회)에 진행된다.

현재 진행중인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위한 인천무극 공연이 19~20일 이틀간 한국전통정원 부용지에서 열린다. 가을 추석맞이 한가위 풍물 큰잔치 행사도 진행된다.

월미마당에서 삼도(인천, 삼천포, 호남) 풍물한마당과 도아리한마당, 겨루기마당이 10월 3일과 4일 열린다. 특히 3일에는 떡 메치기와 떡 만들기 추석 전통음식먹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10월11일에는 제8회 아름다운 인천찾기 대회가 열린다. 남사당 풍물패의 전통놀이 한마당 공연과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전통 탈 만들기, 잉글리쉬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서부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월미공원, 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한국전통정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월미공원을 새로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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