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실버·의료관광 협력방안 모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03 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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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중국국가여유국 한중 연해지역 관광포럼 큰성과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국가여유국이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발전연구원,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제3회 한중 연해지역 관광포럼’이 3일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인천 송도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한중문화청소년협회 권병현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중 양국간 문화적 교류는 가장 오랫동안 호혜적으로 이뤄진 바람직한 문화교류라”며 동양문화에 대한 문화의 주체성을 회복하고 한·중간 문화 동반자 관계의 재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책임연구원은 한중 의료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환자 및 가족, 보호자에 대한 Medical Visa 제도 시행, 의료관광객 출입국 수속 편의서비스 제고 의료관광 한·중 국제교류 지원, 한중 융·복합형 의료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신라대학교 국제관광경영학과 장희정 교수는 지속가능한 녹색관광을 통한 교류 활성화라는 주제 발표에서 "도시관광의 세계적 동향과 추세가 콘텐츠의 다양화가 차별화, 저탄소 여행상품, 창의관광 등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비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Sonia Hong(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국장)이 ‘2010- 2012 한국방문의 해’의 추진배경과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훈(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장병권(호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 교수), 고석면(인하공대 호텔경영과 교수), 김성진(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 한중 연해지역 관광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인천발전연구원 어윤덕 원장은 한중 연해지역 관광교류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메가이벤트와 실버관광, 의료관광, 녹색관광에 대한 한·중 양국의 정책동향과 최신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한, 중간 상호 이해를 심화시키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주한중국대사관, 중국국가여유국을 비롯해 상해, 강소, 절강, 산동, 하북, 복건, 대련, 북경, 광동, 하남, 산서, 운남 등 중국 연해지역 성, 시의 공무원, 여행사, 언론사들이 참가하였고, 인천, 서울,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등 6개 광역자치단체와 유력 여행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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