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경가협회 아태 총회' 열렸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9-01 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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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컨벤시아서...쾌적한 도시 조성방안 모색 ‘2009 인천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2009 Incheon IFLA APR Congress)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일~4일까지 개최된다.

인천시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조경가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함께 모여 미래도시 인천을 보면서 조졍적 관점에서 21세기 도시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다.

또 이번 조경가 국제컨퍼런스는 세계 12여 국가에서 800여명의 조경가가 함께 참여, 최근 조경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시과 조경의 혼성과 융합이라는 주제아래‘도시조경의 생성과 재생‘과‘도시 워터프론트 개조’,‘독특한 경관창출 : 문화적 경관으로서 도시공원’등에 관한 사항을 전문가적 입장에서 논의,‘미래를 행한 전략과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최근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도시의 여건인 자연·생물·사람이 문화적으로 함께 공존하는 도시의 창조적 가치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부프로그램을 보면 첫째 날은 개회식, 학생작품 공모전, 조경자재 전시 및 조경 전문회사 소개, 환영만찬 등이 진행되고 둘째 날은 24편의 학술논문 발표와 조경 문화 모임, 녹색성장관련 공무원 회의가 개최된다.

또한 셋째 날은 8편의 학술 논문 발표와 디자인 워크숍, 송도국제도시 공원 학술답사 등이 진행되며 넷째 날은 강화 역사문화 학술 답사 및 환송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도시조경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대안들이 토론되며 앞으로 인천시가‘자연성이 건전하고 경관적으로 아름답게 자연과 사람이 문화적으로 함께 공존하는 국제도시’로 발전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시되는 조경에 대한 새로운 담론 가운데 실질적으로 공원·녹지 정책에 도움이 되는 제안에 대하여는 최대한 받아들여‘자연과 사람이 문화적으로 함께 공존하는 쾌적한 도시인천’을 조성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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