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사교육을 조장해 공교육을 무너뜨리는 불법 학원운영과 편법 수업 등을 근절키 위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
지난달 27일까지 일선 교육청에 신고가 들어온 불법 학원운영 건수는 동부교육청 43건과 서부교육청 21건, 북부교육청 12건 등 총 84건에 달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무허가 학원운영 57건과 수강료 과다징수 25건, 교습시간 위반 2건을 확인, 이 가운데 위법사항이 심한 30건을 단속하고 신고자들에게 총 1198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 상태다.
그러나 시교육청은 이같은 불법 학원들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이달부터 학원 지도단속요원 18명을 투입, 경찰과 세무서 등과 함께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인천경찰청과 인천지역 세무서에 협조를 요청했다”면서 “각종 불법 행위뿐만 아니라 탈세여부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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