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조업 체감경기 '먹구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30 17: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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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BSI 74로 전월보다 5P 하락 8월중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체감경기는 호전된 반면 비제조업은 악화된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인천지역 415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83으로 전월(77)보다 6p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종별로 가구·기타 제조업(68→96) 등이 상승을 주도한가운데 올 들어 최초로 기준치를 초과한 화합물·화학제품업(94→113)이 크게 올랐다.

매출BSI(80→89), 생산BSI(84→91), 가동률BSI(84→88)도 상승했다. 그러나 채산성BSI(88→86)는 약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BSI는 74로 전월(79)보다 5p 하락했다.

업종별로 건설업(72→64)이 가장 많이 하락했으며 매출BSI(70→68), 채산성BSI(84→76) 모두 전월보다 하락, 악화된모습을 보였다. 경영애로사항으로 제조업체는 '원자재가격상승', 비제조업체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꼽았다.

한편 기업들은 9월 경기전망에 대해 제조업의 경우 업황전망BSI가 93으로 전월(79)보다 14p 상승했고, 비제조업도 86으로 전월(78)보다 8p 상승,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개선될것으로 전망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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