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비공원'으로 불러주세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30 17: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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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생태숲 명칭 최종 선정...느끼고 체험하는 나비 생태관 갖춰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 인천생태숲 명칭 공모 결과 당선작 없이 '인천나비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천생태숲 명칭 공모는 이달 초부터 부평구민 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인터넷과 서면신청을 받은 결과 366명이 참여했으며 공모된 336건 가운데 결선까지 오른 부평나비공원과 명칭공모선정위원회가 제시한 인천나비공원이 최종 경합을 벌여 인천나비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인천나비공원은 수도권 최대의 나비생태관을 갖추고 나비를 주 테마로 나비가 좋아하는 자연환경에서 나비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의 주요 특징을 잘 표현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운 지리적 여건과 인천도시축전을 개최중인 명품도시 인천의 이미지와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많이 볼 수 있으며 일반공원에 비해 나비를 특화한 공원의 모습을 가장 잘 조합한 명칭이라는 평을 받았다.

구는 명칭공모에 참여해 본선까지 올라 중복명칭에 대한 위원회 추첨을 거친 15명에게 우수작 및 가작 등을 선정해 오는 9월4일까지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청천동 장수산 일대 옛 양묘장자리에 67억을 들여 지난 2004년부터 5년간의 긴 조성공사를 마치고 지난 5일 방학 중 임시개장,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에 정식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인천나비공원을 이용하기 편한 대중교통은 인천지하철 갈산역에서 하차해 간선버스 722번을 이용하거나 부평역에서 하차해 지선버스 551번을 타고 방문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문의(509-8821)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나비공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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