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축전 노을마당 데이트 장소로 각광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27 14: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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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빛 노을 속에 빠져보세요”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내 노을마당이 데이트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인천시와 도시축전 조직위에 따르면 노을마당은 탁트인 바다를 가르는 세계 5대 사장교 인천대교와 어우러진 와인빛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세계 문화의 거리 뒤편에 조성돼 있어 추억을 만들려는 연인들에겐 환상적인 데이트 장소이자 사진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8월말 일몰시간은 오후 7시5분께. 20~30여분간 인천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와인빛 노을과 함께 맥주 한 잔의 여유도 맛볼 수 있다.

연인들의 와인빛 데이트는 비보이와 난타 등 상설무대가 준비된 비류공연장에서 인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멀티미디어쇼로 이어진다.

노을마당은 낮 시간대에도 늦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한껏 맞을 수 있어 최적의 휴식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맑은 날이면 인천대교를 넘어 영종도까지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장관이 연출되기도 한다.

조직위는 세계 문화의 거리에서 노을마당으로 향하는 접근로를 새롭게 뚫어 관람객들의 접근도를 높였는가 하면 휴식을 즐기는 관람객들을 위해 각종 이벤트와 공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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