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함 장병들 옹진사랑 자원봉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23 0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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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진도주둔 해군 ‘옹진 함’ 장병들이 최근 관내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옹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옹진 함 장병들은 옹진군과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군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봉사활동은 옹진군 영흥면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시설인 해피타운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는데 오전에는 장애인들의 청결을 위한 청소 및 제초작업, 목욕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특히 오후에는 야외활동 시간이 적은 장애우들에게 산악등반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장애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는가 하면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피타운 관계자는 ‘장애우들이 장병들 덕분에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게 됐는가 하면 야외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원생들의 얼굴이 한결 밝아진 것 같다“며 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옹진군과 해군 ‘옹진 함’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결연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해군 ‘옹진 함’ 장병들이 옹진군 관내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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