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축전 T-City내 워킹누들 인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9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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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이 최근 개관한 투모로우 시티(T-City) 지하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국수 문화체험전'이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도시축전 기간(80일) '워킹 온 더 누들로드'(Walking on the Noodle Road)라는 부제로 마련된 국수 체험전에서 동, 서양의 누들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또 국수의 유래와 교역을 통한 문명간의 이동과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직접 시식할 수 있다.

'워킹 온 더 누들로드'는 아시아와 유럽, 중동 등 10여개 국의 국수 문화를 통한 문명의 교류사를 그대로 재현한 사진과 영상물, 전시물 등으로 꾸며졌으며 각 나라의 독특한 국수 요리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컨셉트의 전시체험형 이벤트다.

방학을 맞아 중국의 국수 기예단 공연, 점핑 클레이를 통한 누들 만들기 체험, 누들로드 사진 전시회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인류 최초의 누들, 교황이 먹던 누들 등 80여가지의 독특한 국수요리를 맛 볼수 있어 도시축전과 연계한 또 하나의 가족 나들이 명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워킹 온 더 누들로드는 전시와 체험을 통해 즐기는 요리라는 컨셉트로 기획했다"며 "도시축전에 오는 관람들에게 최첨단 실증체험공간인 T-City 미래도시 체험과 더불어 축전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인천경제청 투모로우 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국수 문화체험전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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