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ity' 관람객 유치 팔걷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9 16: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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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셔틀버스 증차등 대대적 홍보 잰걸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도시축전 부행장으로 건립된 T-City 체험관에 대한 홍보방안을 마련,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19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T-City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홍보부족 등으로 도시축전이 개막한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약 4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따라서 인천경제청은 T-City 관람객 유치를 위한 총괄 홍보계획안을 마련, 추진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기존 셔틀버스 2대를 4대로 증차해 운행하기로 했으며 T-City내에서 도시축전 입장권을 발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인천지하철공사와의 협의을 통해 각 지하철역 T-City 표기와 함께 안내방송도 진행하기로 했는가 하면 대형 배너 및 애드벌룬도 설치했다.

또 SK텔레콤으로부터 고객 지로용지에 T-City를 홍보하는 한편 슈퍼모델 모임인 아름회 패션쇼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문을 연 누들로드와 관련 POS 변경과 함께 다양한 메뉴도 추가했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

특히 앞으로 핸드폰 T-City 안내 자동연결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화장실 안내 표지판 보강, T-City 브로셔 추가 및 축전 전용 홍보 안내소 설치 등 관람객 유치를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오전에 축전 관람객들을 유치해 T-City 체험관을 둘러본 뒤 누들로드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도시계획관을 거쳐 본행사장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많은 홍보를 통해 관람객들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케팅기획 전문회사 관계자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도시를 홍보하고 미리 체험할 수 있는 T-City는 그동안 다녀간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를 상품화 해 관람객들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인천관광공사와 연계한 인천투어 패키지 관광상품에 포함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조언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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