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항만국장회의 오늘 개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8 1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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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10개 항만물류도시 교류 활성화' 인천시가 한·중·일 3개국 10개 항만물류도시의 상호이익과 협력, 네트워크 체계구축 및 교류 활성화 도모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인천도시축전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2009년 동아시아 경제교류 물류부회와 한, 중, 일 10개 도시 항만국장회의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 인천, 부산, 울산과 중국의 천진, 청도, 연태, 대련 그리고 일본의 후쿠오카, 키타큐슈, 시모노세키 등 환황해권의 동아시아 3개국 10개 도시 항만국장 등 관련기관, 업·단체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한다.

19일에는 제5회 물류부회 물류분과 회의를 개최, 공동프로젝트에 대한 액션플랜 실적보고 및 도시별 항만시책 등을 소개하고 참가 단을 환영하는 환영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일에는 한, 중, 일 국제무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각 도시간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10개 도시 항만국장 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각 도시간 물류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 물류기업 프리젠테이션과 물류기업간 비즈니스 상담, 각 도시대표자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인천도시축전을 참관, 인천의 비전제시는 물론 미래도시 문제에 대한 인식도 공유한다.

또 21일에는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시찰하는 것으로 물류부회 공식일정을 마무리 하는 한편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내 도시들 간의 경제적 협력방안 중 물류부문의 협력이 도시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한·중·일 3개국 10개 항만물류도시의 상호이익과 협력 그리고 상호간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키로 하고 이를 통해 환황해 경제권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 동반성장과 번영의 계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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