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도시축전 주 행사장내 로봇사이언스 미래관에서 개최된 로보월드컵에는 9개국, 82개팀 약250명이 참가, 20일까지 경합을 별였다.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05년부터 4년 연속 MiroSot (박스형 로봇) 우승을 차지해온 싱가포르의 소크라테스(Socrates) 팀이 눈길을 글기도 했다.
특히 이번 로보대회에서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종목은 로봇기술의 집약체인 자율형 휴머노이드 종목 HuroCup 우승을 어느 국가가 차지하는 가이다.
이 종목은 바퀴형식의 움직임이 아닌 이족보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로봇 신장은 150cm를 넘을 수 없고 또한 최대 무게는 30kg을 넘어설 수 없다.
8개 세부종목으로 구성된 이 종목은 세부종목별 순위와 전체 총합순위를 통해 최종 우승국을 선정하며 우승국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로보월드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FIRA 로보월드컵'은 무선 조종방식이 아닌 인공지능 방식의 로봇대회로 최첨단 로봇기술을 관람하고 로봇의 현주소를 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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