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보건소는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는 치매의 약 10~15%는 조기치료로 완치가 될 수 있으며 완치가 어려운 치매라도 조기발견 및 치료로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음에 따라 경로당을 주2회 방문, 찾아가는 치매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는 특히 1차 선별검사 후 치매 유소견자에 대한 2차 및 3차 검사를 협약병원인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의뢰하여 검사비 일체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근로자를 고용하여 1차 치매선별검사, 내소자 상담, 서류정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규일 보건소장은 “치매의 발병은 환자와 가족이 동시에 고통을 받는 질환으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보건소에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치매발병에 따른 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파주=조영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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